▲ 힘펠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신문] 환기가전 전문기업인 힘펠(대표 김정환)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유엔(UN)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한 기업 이니셔티브(자율협약)다.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 준수,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동참을 권장한다.
현재 전세계 167개국에서 2만 5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국내에는 약 300여개의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힘펠은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10대 원칙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한 경영 원칙을 전사적인 활동에 반영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춰 ESG 경영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이번 UNGC 가입은 환기가전업계에서 ESG 경영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국제 기준에 맞는 가치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힘펠은 시스템 환기청정기, 욕실 환풍기, 주방후드 등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한 환기 솔루션을 제안하며, 환기가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에너지신문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