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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지] : : 힘펠, 정부 지원 글로벌 친환경 스마트 환기 시장 '쾌속 질주'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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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 40억 R&D 자금 확보
-AI·IoT 기반 차세대 스마트 환기 시스템 개발 박차, 글로벌 시장 선점 기대감↑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힘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야심찬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의 빛나는 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쾌거를 통해 힘펠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시장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향후 3~4년간 총 40억원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힘펠이 글로벌 친환경 스마트 환기 시장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중견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R&D는 물론 수출, 금융, 법률, 인력, ESG, 디지털 전환 등 기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20여 개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은 힘펠의 글로벌 시장 안착에 든든한 날개가 될 전망이다.

힘펠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운전 기반 실내환경 제어기술 및 초고성능 청정·건강 환기시스템 개발’이라는 혁신적인 R&D 과제를 수행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하여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 환기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에너지빌딩(ZEB) 대응 기술, 초고성능 필터링 시스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저전력 설계 등 첨단 기술 요소들이 융합되어 미래형 환기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아시아, 유럽, 중동 등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힘펠은 이번 R&D 지원을 발판 삼아 수출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러시아와 몽골의 추운 환경에 적합한 프리히팅 기술, 중동 지역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제습 일체형 환기 장치,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고온다습 환경 대응형 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힘펠은 단기적으로 AI R&D 센터 설립을 통해 스마트 IoT 환기 시스템과 초고효율 전열교환기 개발에 집중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및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유통망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AI 기반 스마트 환기 시스템 개발과 탄소 중립·고효율 환기 시스템 연구를 본격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힘펠은 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78% 이상의 전열교환 효율과 85% 이상의 현열교환 효율을 자랑하는 고효율 시스템, AI 기반 패턴 분석 기능, H13 헤파필터, 7kg 수준의 혁신적인 경량 천장형 제품 등은 경쟁사 대비 확고한 기술적 우위를 보여준다.

힘펠의 적극적인 R&D 투자는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부품 소재 협력사를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환기 시스템 보급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환경 안전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는 공기, 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힘펠은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힘펠이 만들어갈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투데이에너지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8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