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한 차별화된 환기 기술이 적용된 환기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힘펠은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해 실내공간과 상황, 용도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공기질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기가전 라인업을 총 망라한다.
힘펠 환기가전 라인업은 실내공간 환기를 위한 환기시스템 휴벤 시리즈와 욕실 환풍기 휴젠뜨 라인업, 주방 및 현관 환기시스템 등 공간별로 총 1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중에는 올해 런칭한 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 제품 또한 포함돼 업계의 이목도 끌고 있다.
힘펠의 주력제품인 환기시스템 휴벤 시리즈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실내 비말농도를 낮춰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선택받고 있다.
또한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겨울철에는 난방에너지 70% 이상, 여름에는 냉방에너지 50% 이상 회수가 가능하다. 열회수 효율은 비용의 차이로도 이어진다. 24시간 가동 시 자연환기를 할 때보다 연 100만원 가량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힘펠 관계자는 “난방비 걱정,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실내공간의 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환기가전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적인 환기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힘펠의 다양한 환기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실내공기질 관리 및 환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전기신문 (https://www.etnews.com/20230214000022)